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종시문화재단, 온라인 아카이브 개최

'BRT작은미술관의 지난 5년, 앞으로의 5년' 진행

  • 웹출고시간2022.12.11 09:44:58
  • 최종수정2022.12.11 09:44:58
[충북일보]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온라인 아카이브 전시 'BRT작은미술관의 지난 5년, 앞으로의 5년'(사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시각분야 작가와 시민을 위한 전시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해 온 BRT작은미술관의 지난 5년을 기록하고, 향후 운영방향을 고민해보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전시에는 지역작가 10여명의 BRT작은미술관을 주제로 한 드로잉 작품 외에 작가 인터뷰를 통한 생생한 경험과 기억을 전하고 있다.

관람은 내년 2월까지 아카이브 홈페이지(www.brtarchive.com)에서 가능하다.

'작은미술관'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시각분야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세종시문화재단은 지난 2018년 국비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5년동안 지속적으로 지원을 받아 왔고, 지난 8월 공간 확장이전을 마치고 재개관했다. 세종 / 김정호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