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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1.08 17:47:40
  • 최종수정2018.11.08 17:47:40
[충북일보=진천] 진천시니어클럽(관장 이은주)이 8일 한울웨딩컨벤션에서 노인 일자리사업 활성화 기금마련을 위한 후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춘 1번지'라는 주제로 시니어클럽 참여 어르신들의 젊은 시절 사진들을 음악과 함께 전시해 젊은 날을 추억하고 마음으로나마 청춘을 되돌리는 시간 마련을 위해 기획 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도 젊은 시절 본인의 사진을 출품했다.

행사는 커피와 다양한 먹거리 판매와, 지역에서 활동 중인 김승필·김민화 부부의 난타공연, 문화어린이집 원아들의 율동, 초청 가수 공연 등으로 진행 했다.

송기섭 군수는 "활기찬 노후생활과 노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이 풍요로운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 동참을 바란다"고 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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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가 만난 사람들 -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

[충북일보]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이 있다. 지금은 불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지만, 50~60대인 사람들은 모두 다 공감하는 말이다. 절실 할수록 더 노력하고, 어려 울수록 뼈를 깎는 인고(忍苦)의 세월을 견딘 CEO들이 적지 않다.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 그의 이력과 언변을 보면 어려움을 딛고 성공한 사람들의 표상(表象)이라는 사실을 금세 확인할 수 있다. 김 회장을 만나 고향을 향한 큰 그림이 무엇인지를 들어봤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주요 업무는 "국민 재산권 보호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1989년 설립됐고, 2016년 법정단체가 됐다. 주요 업무로는 감정평가제도 개선, 감정평가사 지도·관리 및 연수, 국토교통부장관 위탁업무 등이 있다. 그리고 올바른 부동산 문화 정착을 위해 부동산 감동교실을 운영하고, 국민에 봉사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고자 사회공헌사업도 열심히 수행하고 있다." ◇충북 출신으로 알고 있다. 그동안 어떤 삶을 살아왔나 "저는 '마부작침(磨斧作針)'을 늘 생각하면서 자랐다. 아주 어릴 적 아버님께서 작고하셔서 홀어머님이 저를 어렵게 키웠다. 초등학교 시절 함께 자란 친구들이 아버지 자전거 뒷자리에 앉아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