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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청 이인경 교통팀장, 전국모범운전자연합 감사패 받아

  • 웹출고시간2018.04.14 19:01:17
  • 최종수정2018.04.14 19:01:17

영동군 건설교통과 이인경 팀장이 13일 선진교통문화 정착 공로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충북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청 건설교통과 이인경 교통팀장이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선 공로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충북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영동지회는 13일 영동경찰서에서 모범운전자 근무상황 점검 및 교통사고줄이기 교양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이인경 팀장은 교통사고줄이기 도민결의대회 참여와 체계적인 교통문화 구축 등을 솔선수범한 모범공무원으로 인정받았다.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충북지부 이수일 지부장은 이인경 팀장의 그간의 노력과 열정에 대한 보답으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팀장은 "각종 행사나 축제에 모범운전자들께서 자발적으로 차량을 통제하고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에 적극 앞장서 주셔서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며 "영동군과 협력해 군민 복지증진과 건전한 교통문화를 만드는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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