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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한수면 청풍호반에 국내 최대 수상 태양광발전소 준공

제천시·충청북도·K-water 협력으로 입지선정, 협업의 모범사례로 부각

  • 웹출고시간2017.12.21 14:26:26
  • 최종수정2017.12.21 14:26:26

제천시·충청북도·K-water 등 세 기관이 협력해 청풍호에 설치한 국내 최대 수상태양광발전소 전경.

ⓒ 제천시
[충북일보=제천] 제천시는 21일 오후 3시 한수면 북노리 청풍호 일원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수상태양광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

K-water가 9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청풍호 유휴 수면에 설치한 '청풍호 수상태양광 발전소'는 시설용량 3㎿로, 연간 950가구(3인 가족)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4천31㎿h의 전력을 생산한다.

이는 약 6천700배럴의 원유 수입을 대체할 수 있으며 약 1천900㎥의 이산화탄소(CO₂) 감축을 기대할 수 있는 양이다.

이날 준공식은 이근규 제천시장, 김선영 K-water 부사장, 이장섭 충북도 부지사를 비롯해 관계자와 마을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추진경과보고, 유공자표창, 축사, 기념사, 준공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그리고 자연치유도시 제천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수상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태양광발전소 건립은 공유 수면을 활용해 환경훼손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발전 사업으로 정부 3020 신재생에너지정책에 기여는 물론 지역사회 상생발전의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K-water는 전기가 공급되지 않았던 한수면 한천리, 황강리 7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예정이며 상노리~황간리 도로(3.5㎞) 포장 등 발전소 주변 지역과의 상생 방안을 모색한다.

이와 함께 충북도와 제천시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 인허가와 행정지원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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