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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12.07 13:07:46
  • 최종수정2017.12.07 13:07:46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7일 산학협력처 세미나실에서 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 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 충주폴리텍대
[충북일보=충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7일 산학협력처 세미나실에서 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사업 활성화 및 추진 방향 협의를 위한 듀얼공동훈련센터 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는 최순철 산학처장, 지자체, 참여기업체 대표 등 7개 기관의 운영위원 12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2017년 일학습병행제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 후 2018년 사업 운영 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듀얼공동훈련센터의 2018년도 인프라지원금 예산액이 참석자 전원의 찬성으로 심사에 통과되었다.

또한 운영위원들은 제도의 안정된 정착과 적극적인 지원, 질적관리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했다.

황병길 학장은 "시청,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산업인력공단, 충주상공회의소, 학습기업, 훈련 관련전문가와 정보를 공유하고 일학습병행제 연착륙과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유관기관의 의견을 반영하여 내실있는 일학습병행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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