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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노은초 5~6학년, 3D 프린팅 교육 실시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용한 새로운 가치의 창출

  • 웹출고시간2017.05.14 13:59:39
  • 최종수정2017.05.14 13:59:39
[충북일보=충주] 충주노은초는 12일 학교 과학실에서 비즈쿨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상상을 만드는 3D프린팅, 상상을 만드는 3D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정보화 시대의 주역이 될 학생들의 진로체험교육을 위해 한국교통대 무한상상실에 3D 프린팅 교육을 의뢰해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3D 프린터의 원리와 사례에 대해 선생님으로부터 학습한 후 직접 3D 프린터와 3D 펜을 이용한 실습을 했다.

수업에 참여한 박모(6학년) 학생은 "책으로 하는 수업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을 직접 만들어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백선주 교장은 "새로운 도구와 혁신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창의력을 개발하고 미래 사회의 리더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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