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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노은초,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교육 실시

중앙경찰학교 교통안전체험센터에서

  • 웹출고시간2017.04.16 14:45:18
  • 최종수정2017.04.16 14:45:18
ⓒ 노은초
[충북일보=충주] 충주노은초(교장 백선주)는 유치원생 14명과 1~2학년 1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4일 중앙경찰학교 교통안전체험센터에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을 생활화하고,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 노은초
학생들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바르게 건너는 방법을 배웠고, 어린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교통사고 사례들을 중심으로 교통사고 예방법을 배웠다.

또한, 모형 자동차도 타고 교통질서를 지켜 운전도 해 보았다.

김모(1학년)학생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너무 많아서 놀랍고 무서웠어요. 앞으로 교통질서를 잘 지킬 거예요"라며 "친구들도 교통질서를 잘 지켜서 앞으로는 다치는 친구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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