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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후보 4명, 대선 본경선 궤도 진입

1번 이인제·2번 김관용
3번 김진태·4번 홍준표
오늘부터 지역 토론회 돌입

  • 웹출고시간2017.03.21 18:21:07
  • 최종수정2017.03.21 20:57:31
[충북일보=서울] 자유한국당은 대선 본경선 기호 추첨 결과 1번 이인제 전 최고위원, 2번 김관용 경북지사, 3번 김진태 의원, 4번 홍준표 경남지사로 결정됐다고 20일 밝혔다.

4명의 후보자들의 앞으로 일정은 △22일 부산, 울산, 경남 책임당원 대상 부산 합동 토론회 △23일 광주, 전남, 전북 대상 광주 합동 연설회를 갖는다.

대구·경북과 충청권은 방송토론으로 대체할 예정이고 수도권과 강원지역은 24일 예정된 방송 3사 합동 토론회로 대체한다.

26일에는 책임당원 현장투표가 전국 시군구 선관위에서 진행되며 29~30일에는 일반국민 여론조사가 실시된다.

현장투표와 여론조사 비중은 각각 50%이며, 이 결과를 토대로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를 최종 확정한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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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