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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진 충북지방경찰청장, 충주서 방문

충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간담회 가져

  • 웹출고시간2017.02.22 17:49:52
  • 최종수정2017.02.22 17:49:52

박재진 충북지방경찰청장이 충주경찰서를 방문한 가운데 지휘부 및 실무자 60며이 토론형식의 치안정책을 논의하고 있다.

ⓒ 충주경찰서
[충북일보=충주] 박재진 충북지방경찰청장은 22일 충주경찰서를 방문, 경찰서 지휘부 및 실무자와의 충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장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3층 중원마루에서 경찰 지휘부 및 실무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충주 체감안전도 향상에 대한 주제로 토론형식으로 치안정책을 논의했다.

박 청장은 각 의견을 검토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 청장은 "경찰의 고객은 국민이므로 경찰의 치안활동 역시 국민의 요구와 관점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이 몸소 느끼는 체감안전도 향상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에 앞서 전국을 무대로 상습절도행각을 벌인 용의자를 검거한 유공으로 강력팀 김두호 경장이 경사로 특별승진 임용식을 가졌다.

충주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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