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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시네마, 올해도 절찬리 상영

지역주민 문화갈증 해소에 큰 보탬

  • 웹출고시간2017.02.07 13:07:22
  • 최종수정2017.02.07 13:07:22

문화 소외지역의 갈증해소를 위해 매년 이어지고 있는 단양시네마가 올해도 다양하고 풍성한 작품으로 군민들을 찾아간다.

ⓒ 단양군
[충북일보=단양] 화제작을 골라 무료로 상영해 주는 단양 시네마가 영화관이 없는 단양군에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군에 따르면 단양 시네마는 지난해 문화예술회관 20회, 매포체육공원 1회 등 모두 21회를 상영하고 7천260여명이 관람했다.

지난해 1월 검은 사제들과 2월 대호를 시작으로 3월 검사외전, 4월 귀향, 5월 몬스터 호텔Ⅱ, 동주, 6월 계춘할멈(2회), 7월 앵그리버드 3D(2회), 8월 봉이 김선달, 굿바이 싱글(2회), 9월 부산행(2회), 10월 터널(2회), 11월 밀정(2회), 12월 럭키(2회)가 상영됐다.

단양 시네마는 2012년 1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1회 이상 상영되며 지역주민들의 문화갈증 해소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5월부터 박스오피스에서 화제가 됐던 영화에 대해서는 2회로 확대 상영해 부산행, 럭키 등은 천명 가까운 인원이 관람했다.

올해는 지난달 25일 첫 상영작인 조정석 주연의 '형'을 시작으로 매월 수요일 또는 목요일 20여회에 걸쳐 단양 시네마가 운영된다.

여기에 관광성수기와 지역축제, 어린이 날 등 특정 시기에는 관광객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모두 4회의 무료영화가 상영된다.

또 문화 소외지역 해소를 위해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야외 영화관'을 적극 추진한다.

군은 수준 높은 영화 관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문화예술회관 음향과 영상장비를 정비하고 최신 영화 필름 확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문화관광과 직원들을 곳곳에 배치하는 등 안전에도 힘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과 목요일 중 하루는 가족과 함께 영화 관람하는 날로 정해 문화갈증도 해소하고, 가족 사랑도 느끼는 시간으로 만들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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