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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 농촌일손돕기

옥천군 안남면 농가 참깨밭 4천㎡ 영농폐비닐 제거

  • 웹출고시간2016.10.20 13:48:48
  • 최종수정2016.10.20 13:48:48

농어촌공사옥천영동지사 직원들이 20일 옥천군 안남면 도덕리 4천㎡ 참깨밭에서 폐비닐 제거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 농어촌공사옥천영동지사
[충북일보] 농어촌공사옥천영동지사 직원 20여명은 20일 안남면 도덕리 참깨밭 4천㎡에서 폐비닐 제거하는 농촌일손돕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옥천영동지사의 농촌일손돕기는 농어촌공사의 사회공헌 브랜드인 '행복충전활동' 일환으로 실시했다.

김현호 옥천영동지사장은 "농산어촌 행복충전 활동은 단순한 사회공헌이 아닌, 기존의 정책사업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농산어촌 주민에 대한 복지 향상을 위한 예산확보 및 정책사업화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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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