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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우체국 집배원 365봉사단,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 웹출고시간2016.10.18 18:01:36
  • 최종수정2016.10.18 18:01:36

충주우체국 집배원365봉사단은 지난 15일 충주시 사직산20길의 생활이 어려운 노인 집을 방문, '사랑의 집 고치기'봉사활동을 펼쳤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우체국 집배원365봉사단은 지난 15일 충주시 사직산20길의 생활이 어려운 노인 집을 방문, '사랑의 집 고치기'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자들은 노후화된 벽면 및 대문 페인트칠, 지붕수리, 물받이 수리 등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집배원365봉사단은 충주우체국 집배원으로 구성되어 평상시 집배업무 중에도 화재예방, 긴급구조, 나눔 봉사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진섭 국장은 "우리 이웃에 대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정감이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우체국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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