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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이영신 교수, 세계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문화철학, 정신간호 등 연구 활동

  • 웹출고시간2016.06.26 13:58:20
  • 최종수정2016.06.26 13:59:44
[충북일보=음성] 극동대학교는 간호학과 이영신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 판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간호학분야에서 8년 이상의 강의 경험을 토대로 간호 교육 방법에 관심을 가지고 간호사가 돌봄을 제공하기 위한 지식을 어떻게 수용해 가는가에 대한 연구 등 성실한 활동을 이어 왔다.

현재 지역사회에서 정신보건심의위원, 노인 정신건강교육 등의 활동을 통한 역량의 사회 환원과 더불어 돌봄에 대한 인식 유형화, 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에 대한 관심을 토대로 문화철학과 정신간호와 관련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세계 3대 인명사전은 △마르퀴즈 후즈 후의 <후즈 후 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 △미국인명연구소(ABI)의 <올해의 인물(International Man of the Year)>, △국제인명센터(IBC)'의 <국제인명사전(Dictionary of International Biography)>으로 학술적 연구에서 중요 업적을 달성한 전 세계 학자와 연구자를 인명사전에 등재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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