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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올해의 관광도시 제천 홍보 위한 제1회 사진전

자매도시 용산구청에서 우수한 지역 관광자원 홍보

  • 웹출고시간2016.06.21 13:13:56
  • 최종수정2016.06.21 13:13:56

제천시가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기념으로 그동안의 준비기간을 거쳐 자매도시인 서울 용산구청에서 제1회 사진전을 시작으로 제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사진을 통해 홍보한다. (제천의 대표 관광지들 모음)

[충북일보=제천] 제천시는 22~24일 3일간 자매도시인 용산구청에서 2016 올해의 관광도시 제천 홍보를 위한 제1회 사진전을 갖는다.

이번 사진전은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기념으로 그동안의 준비기간을 거쳐 자매도시인 서울 용산구청에서 제1회 사진전을 시작으로 제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사진을 통해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전에는 제천 10경, 청풍호 자드락길, 청풍호 관광모노레일 등 제천의 뛰어난 풍광과 관광지를 담은 사진 40여점을 전시한다.

또한 제천시는 2016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 기념엽서와 우표첩도 제작한다.

제천 10경의 절경을 담은 우표와 민화엽서를 제작해 관광사진전에서 활용함은 물론 추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등 굵직한 행사에서의 초청장, 기념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제천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제천의 우수한 관광자원 홍보뿐만 아니라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의병제 등 제천의 주요 축제홍보를 병행 홍보하여 관광도시로서의 제천의 미지를 부각시키고 대규모 행사에 있어 관광객 유치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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