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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 자유학기제 진로직업협약 체결

유치원, 농장, 농원 등 다양한 진로체험처 추가확보

  • 웹출고시간2016.06.08 11:36:30
  • 최종수정2016.06.08 11:36:30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는 음성관내 동성유치원·(주)젊은농부들·영농법인 선돌메주농원과 진로직업체험 활성화를 위한 진로직업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강동대는 음성관내 학생들에게 진로직업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 진로직업프로그램 강사섭외 등 교육지원, 진로직업프로그램 교육 공간 제공, 진로직업프로그램 재능기부 지원, 기타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 지원 등 다양한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진로직업체험 협약체결로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는 강동대를 비롯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소비자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다양한 진로체험처를 구축함으로써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유학기제의 전면 도입에 따라 성공적인 정착과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대해 탐색하고 고민하는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체험처 발굴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을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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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