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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7회 옥천 동요제 개최

9회 옥천 짝짜꿍 전국 동요제 참가를 위한 지역팀 경합

  • 웹출고시간2016.04.20 09:50:29
  • 최종수정2016.04.20 09:50:29
[충북일보=옥천] 옥천군과 정순철기념사업회는 동요 활성화를 위한 '7회 옥천동요제'를 22일 오후 2시 옥천 관성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동요제는 유치부 1팀, 초등부 7팀 총 8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친다.

시상은 대상 1팀(상금 50만원), 금상 1팀(상금 30만원), 은상 2팀(상금 각20만원) 이다.

수상 팀은 5월 13일 제29회 지용제가 열리는 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제9회 옥천 짝짜꿍 전국 동요제'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22일 오전에는 짝짜꿍 전국 동요제에 참가 신청한 전국 26개 팀에 대한 동영상 심사도 있다.

심사결과 26개 팀 중 상위 10개 팀만 짝짜꿍 전국 동요제에 참가하게 된다.

정순철기념사업회 이규선 회장은 "옥천동요제는 동요의 저변확대를 위해 해마다 '옥천 짝짜꿍 전국 동요제' 지역 예선전으로 열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찾아와 우리지역 어린이들의 노래와 율동하는 모습을 응원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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