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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화첨단소재, 대졸 직원 및 석·박사 연구원 공채

미주·유럽·중국 법인 중 1곳에서 6개월 간 직무연수 기회

  • 웹출고시간2016.04.05 14:36:18
  • 최종수정2016.04.05 14:37:21
[충북일보=세종] 세종시에 본사가 있는 한화첨단소재가 오는 15일까지 올해 상반기 글로벌 공채 및 석·박사 연구원 모집을 한다.

4년제 대학 졸업자(올해 8월 예정 포함)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공채는 영업,설계,기획,재무,공무,환경안전,품질보증 등 7개 분야다. 영업(서울)과 공무(충북 음성)를 제외한 나머지 분야는 모두 세종에서 근무한다. 석·박사 연구원(8월 예정자 포함)도 근무지가 세종이다.

한화첨단소재는 자동차 경량화 소재를 중심으로 해외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 사업장을 비롯해 미국, 멕시코, 독일, 체코, 북경, 상해 등에서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측은 "글로벌 공채 입사자들은 처음 6개월 간 국내에서 근무한 뒤 해외(미주·유럽·중국) 법인 중 1곳에 배치받아 6개월 간 직무연수를 거치게 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알 수 있다.

세종/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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