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 오는 19일 '뮤지컬 3스타 콘서트' 공연

음성문화예술회관서 박해미·손준호·홍지민 콘서트

  • 웹출고시간2016.03.16 10:57:29
  • 최종수정2016.03.16 10:57:29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오는 19일 오후 5시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뮤지컬 3스타 콘서트'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 박해미, 손준호, 홍지민과 뮤지컬 팝스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공연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뮤지컬 노래, 가요의 다양한 무대가 연출된다.

박해미의 꽃밭에서, 뮤지컬 맘마미아의 'Does your mother know', 손준호의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과 홍지민의 Happy Birthday, 뮤지컬 드림걸즈 'One night only'의 열창과 뮤지컬 팝스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감동과 열광의 무대로 뜻깊은 시간을 마련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음성군이 주최하고 음성군과 뮤지컬 팝스 오케스트라가 주관하며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한 공연으로 R석 3만원, S석 2만5천원으로 음성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esart.go.kr)에서 예매가능하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