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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2.17 15:34:05
  • 최종수정2016.02.17 15:34:09
[충북일보=청주] 청주시서원보건소는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 등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을 당부했다.

서원보건소는 지난 14일 질병관리본부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며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을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인플루엔자는 38도 이상 발열과 기침, 인후통이 나타나며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들은 감염 시 기존에 앓고 있던 만성질환 악화와 심각한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다.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으로는 손 자주 씻기,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방문 피하기, 재채기할 때는 손수건 등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예절 지키기,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하기 등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등 우선접종 권장대상자 중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유행시기라도 예방접종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은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의료기관에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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