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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2.16 09:08:04
  • 최종수정2016.02.16 09:08:04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이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농업·농촌 6차산업 활성화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관내 거주하는 사람으로 6차 산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 및 사업장 운영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35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6일까지로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계로 방문해 교육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교육생은 3월3일까지 최종 확정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교육은 3월8·9·15·22·23·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된다.

내용은 2016년 농가경제 전망 및 융복합 산업, 충북 6차 산업화 현황 및 활성화 현장 코칭, 청소년을 위한 농촌식생활체험 프로그램, 스토리텔링 마케팅의 이해와 활용, 농촌관광관련 법규 및 보험실무해설 등 총 6회로 진행된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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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