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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2.10 15:35:56
  • 최종수정2016.02.10 15:35:56

이병욱(가운데) 농협손해보험 충북총국장이 지난해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고 직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손해보험 충북총국이 2015년도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2012년 충북총국 개설이후 충북이 손해보험사업 부문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병욱 총국장은 "손해보험 직원뿐만 아니라 충북지역 농·축협 및 농협은행 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라며 "종합업적평가와 사업추진 우수로 받은 시상금은 전액 농축협 마케팅지원에 사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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