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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마지막 주 충북일보 온라인 '핫클릭'

24-44 연령층 '증평캠-충북대 통합' 관심… 누적조회수 7만6천256회

  • 웹출고시간2016.01.28 14:43:17
  • 최종수정2016.01.28 14:43:22
[충북일보] 2016년 1월 마지막 주 충북일보 온라인은 한국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충북대 통합 관련 콘텐츠가 강세를 보였다.

'교통대 증평캠-충북대 통합 목소리 커진다'와 '교통대 증평캠퍼스 학생들, 통합 관련 입장 발표'가 이번 주 가장 많이 본 기사 2위와 3위에 나란히 오른 것이다.
교통대 증평캠퍼스 통합 이슈는 지난달 27일 출고된 최초 기사부터 강세를 보였다. 28일 현재 누적조회수는 7만 6천256회에 달한다.

이보다 더 눈에 띄는 건 콘텐츠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행동흐름이다. 13꼭지 기사에 50차례에 걸쳐 공유가 일어났다. 그뿐만 아니다. 902건의 댓글이 달렸다.

이는 해당 콘텐츠 이용자들의 연령분포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25세부터 44세 연령층 이용자들의 비율이 66.2%에 달했다. 전달 평균 대비 두 배가량 높은 수치다.

이 젊은 이용자들은 해당 콘텐츠 사용을 단순 조회에서 끝내지 않았다. SNS 공유나 댓글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했다.

그 결과 해당 이슈에 대한 '갑론을박'이 본보 홈피를 통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본보 온라인은 실시간 댓글 페이지(http://www.inews365.com/news/feed_comment.html)를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이용자들의 소통을 돕고 있다.

이번 주 가장 많이 본 기사 1위는 '충북선 고속화 충주~봉양 선형개량 우선 착공 추진'이 차지하며 충북선 고속화 사업을 기대하는 도민들의 염원이 높은 클릭수로 이어졌다.

지역민과 소상공인의 소통을 목적으로 기획된 온라인 전용 콘텐츠 '마이리틀# - 청주 산남동 다족발'편이 4위에 랭크됐다.

이 기획물의 업체 섭외는 충북일보 페이스북 그이지를 통한 네티즌 의견과 자체 자문단 추천을 받아 선별을 거친 후 답사를 통해 진행한다.

주말 휴지기에 실시간 웹출고 된 '法 "전교조는 법외노조"…항소심 재판부 인정'이 5위에 랭크됐다.

'다시 그리는 청주시 산업지도…환골탈태 한다'가 6위에 올랐다.

이 기사는 지난해 7월 '노후산단 경쟁력강화산업' 공모에 이어 청주산단 인접 부지도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선정됐다는 청주시 소식을 전하며 청주산단 변신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7위는 '청주 유치원 아동학대 교사 3명 구속'이 차지했다.

본보 온라인은 해당 이슈와 관련된 기사를 '청주시 모 유치원 아동학대 의혹' 키워드로 묶어 기사본문페이지 하단에 클러스터링 서비스 하고 있다.문'노영민, 4선 도전 무산…흥덕선거구 들썩'이 8위를 기록하며 정치 기사로는 유일하게 순위권에 진입했다.

'지난해 충북경제 3.37%…전년比 0.03%p' 아홉 번째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 10위는 '임각수 괴산군수 항소심도 직위상실형'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어냈다.

/ 김지훈기자 juku1@naver.com
1위 충북선 고속화 '충주~봉양 선형개량 우선 착공' 추진

2위 교통대 증평캠-충북대 통합 목소리 커진다

3위 교통대 증평캠퍼스 학생들, 통합 관련 입장 발표

4위 마이리틀# - 청주 산남동 '다족발'

5위 法, "전교조는 법외노조"…항소심 재판부 '인정'

6위 다시 그리는 청주시 산업지도…'환골탈태' 한다

7위 '청주 유치원 아동학대' 교사 3명 구속

8위 노영민, 4선 도전 무산…흥덕선거구 '들썩'

9위 지난해 충북경제 3.37%…전년比 0.03%p↑

10위 임각수 괴산군수 항소심도 직위상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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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