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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둘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 '핫클릭'

실시간 기사 + SNS = 시너지

  • 웹출고시간2016.01.07 17:09:36
  • 최종수정2016.01.07 17:11:03
[충북일보] 2016년 1월 둘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은 사회 영역 기사가 높은 조회수를 보이며 트래픽을 이끌었다.
신년 연휴 휴지기에 출고된 사건·사고 기사가 새해 첫 주간 베스트 뷰 순위권에서 강세를 나타냈다.

'청주서 신원미상 여성 숨진 채 발견… 경찰 수사'와 '청주 한 아파트 불… 주민 8명 병원 이송'이 새해 첫 주간 베스트뷰 1위와 8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 기사들은 실시간 웹출고 됐다는 점 말고도 다른 공통점이 존재한다.

해당 기사 취재기자가 자신의 SNS에 취재 코멘트와 함께 웹출고된 기사를 공유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본보 온라인 실시간 웹출고 공정이 취재기자 SNS 포스팅과 시너지를 냈다.

웹로그 분석 툴 구글애널리틱스(http://www.google.com/analytics/ko-KR/)로 본보 트래픽의 소스와 매체 경로를 살펴보면, 최근 한 달간 SNS로 유입된 트래픽의 증가세는 이전 달 대비 124% p 증가했다. 반면 네이버나 다음 같은 포털 유입률은 14% p 감소했다.

미디어 트래픽의 절대 비중을 차지하던 포털 검색 점유율이 SNS 공유로 급격히 대체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부터 급상승한 모바일 독자 접속률에 따른 것으로 향후 SNS 포스팅과 연계된 트래픽 점유율은 지속해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주 가장 많이 본 뉴스 2위에는 온라인 전용 콘텐츠 마이리틀# '희망을 품은 그들의 이야기' 편이 올랐다.

신년을 맞아 특집으로 출고된 이번 편은 지난해 출고됐던 소상공인 히스토리를 희망이라는 키워드로 녹여 15건의 옴니버스로 구성했다.

3위는 다섯 명의 젊은이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이색 농촌·자연체험장을 소개한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꿈꾸다… 충주 스페이스 선'이 랭크되며 높은 조회수를 보였다.

신년특집 '4·13 총선…충북 선거구 누가 뛰나'와 '2016 충북 부동산 풍향계'가 나란히 4위와 5위에 기록됐다.

6위는 '금강수계법 국회 법사위 통과…충북도 숙원사업 해결될까'가 차지하며 오랜 숙원사업이 풀리길 염원하는 도민들의 기대가 높은 클릭수로 이어졌다.

7위에는 '통합 청주시 출범 3년차…중부권 핵심도시 비상'이 올랐다.

'충북교육청, 2016 중등 임용고시 1차 합격자 발표'가 아홉 번째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 10위는 '구색만 맞춘 충북도소방본부 직제개편'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어냈다.

/ 김지훈기자 juku1@naver.com

2016년 1월 둘째주 가장 많이 본 뉴스 TOP 10

1위 청주서 신원미상 여성 숨진 채 발견… 경찰 수사
2위 마이리틀# - 희망을 품은 그들의 이야기
3위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꿈꾸다… 충주 '스페이스 선'
4위 4·13 총선…충북 선거구 누가 뛰나
5위 금강수계법 국회 법사위 통과…충북도 숙원사업 해결될까
6위 통합 청주시 출범 3년차…중부권 핵심도시 비상
7위 2016 충북 부동산 풍향계
8위 청주 한 아파트 불… 주민 8명 병원 이송
9위 충북교육청, 2016 중등 임용고시 1차 합격자 발표
10위 '구색만 맞춘' 충북도소방본부 직제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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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