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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 내실있는 우수기관 기록관리 부문 영동중

홍보부문 상촌초 박상호씨 선정

  • 웹출고시간2015.12.31 14:51:23
  • 최종수정2015.12.31 14:51:23
[충북일보=영동] 영동교육지원청은 구랍 31일 기록관리 우수기관으로 영동중학교를, 홍보 우수기관으로 상촌초등학교를 각각 선정하고 홍보우수공무원으로 상촌초등학교 교사 박상호(31·남·사진)를 표창했다.

영동중은 이동식 서가를 설치해 기록물을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기록물 보존환경을 확보했다.

이에 효율적인 기록물 관리가 중요하다는 공감을 확산시켜 그 공을 인정받았다.

상촌초와 교사 박상호씨는 학교 내 여러 교육활동의 성과를 교육가족이 이해하기 쉽게 보도해 효과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교육정책을 전달하는데 기여했다.

남명희 교육장은 "교육활동의 기록물을 보존하여 후세에 남기는 것과 성과를 홍보하여 동시대와 공유하는 것 모두 소통을 활발히 하는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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