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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둘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 '핫클릭'

도내 경제정책 콘텐츠가 강세… 홈피 리뉴얼과 '시너지'

  • 웹출고시간2015.11.12 18:58:09
  • 최종수정2015.11.12 20:43:15
[충북일보] 2015년 11월 둘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은 충북지역 경제정책 관련 콘텐츠가 강세를 보였다

'道, 오송전시관 건립 당위성 확보 나선다'와 '충북경자청·프랑스 사프란 그룹 청주MRO사업 맞손', '충북TP, 글로벌 산업교류협력 컨퍼런스 성공리 개최'와 '道, 융합바이오 세라믹 소재산업 집중 육성'이 각각 주간 베스트뷰 2위, 4위, 8위, 10위를 차지한 것이다.

위 기사들은 도내 경제 정책이라는 콘텐츠 성격 말고도 다른 유사성이 있어 더욱 주목된다.

관련기사와 키워드 그리고 기사와 관련된 지리정보를 2개이상 갖추고 있다. 텍스트나 이미지 외에도 온라인 기사를 이루는 정보가 풍부하다는 점이다.

이는 지난 1일 개편된 본보 홈페이지 리뉴얼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현재 홈피에서는 기사와 관련된 여러 부가정보를 무한대로 입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보량이 늘어난 단일기사는 해당 페이지에서 또 다른 클릭을 끌어낸다. 지리정보를 기반으로 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주는 '충북N' 웹서비스도 트래픽 유발에 시너지를 냈다.

이는 구글애널리틱스(http://www.google.com/analytics/ko-KR/)를 통해 살펴본 로그 결과로도 증명된다. 리뉴얼 이전 2.3회에 불과하던 방문당 평균 페이지 조회수가 3.8회로 크게 늘었다.

이번 주 가장 많이 본 뉴스 1위는 '이승훈號 최대 위기…통합시 기반도 흔들'이 차지하며 청주시민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이 기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이승훈 시장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되면서 청주시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보도했다.

5위에는 연재물 '대학의 이색학과 탐방 - 중원대 간호학과'가 랭크됐다.

본보 교육 카테고리의 대표 연재물인 '대학의 이색학과 탐방'은 지난 3월 18일부터 현재까지 서른 꼭지의 기사가 웹출판됐다.

'11월 첫째주 충북일보 온라인 핫클릭' 기사가 6위에 기록됐다.

'단양 소백산자락길, 힐링 트래킹 명소로 각광'가 일곱 번째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 9위는 '충북출신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어냈다.

/ 김지훈기자 juku1@naver.com
1위 이승훈號 최대 위기…통합시 기반도 '흔들'

2위 道, 오송전시관 건립 당위성 확보 나선다

3위 최경환 예산·서산비행장·임상센터… 道 '울상'

4위 충북경자청·프랑스 사프란 그룹 '청주MRO사업' 맞손

5위 대학의 이색학과 탐방 - 중원대 간호학과

6위 11월 첫째주 충북일보 온라인 '핫클릭'

7위 단양 소백산자락길, 힐링 트래킹 명소로 각광

8위 충북TP, 글로벌 산업교류협력 컨퍼런스 성공리 개최

9위 충북출신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10위 道, 융합바이오 세라믹 소재산업 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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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