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署, 안전한 제천 위한 치안 설명회

제천시의회 특별회의실에서 시의원들 대상으로

  • 웹출고시간2015.10.27 13:48:16
  • 최종수정2015.10.27 13:48:16
[충북일보=제천] 제천경찰서는 27일 오전 11시 제천시의회 특별회의실에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치안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치안설명회는 경찰서 각 과장과 지구대·파출소장을 비롯한 제천시의회의장, 시의원들이 참석해 2015년 제천경찰서 주요 치안활동과 중점 추진업무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병로 서장은 "제천경찰은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4대악 근절, 피해자 보호, 선진교통문화 조성 등에 힘써온 결과 전국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정돼 경찰관 2명이 특진했고 근린생활 치안활동부분에서 도내 1위로 나타났다"며 "제천시민의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서는 제천시의회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성명중 의장은 "시의회와 경찰은 제천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만큼 적극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