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9회 단양군수배 전국 쏘가리 루어낚시대회

단양군 수변무대와 남한강 일원에서 열려

  • 웹출고시간2015.08.26 11:02:51
  • 최종수정2015.08.26 11:02:51

한국 쏘가리협회가 주최하고 단양군과 NS블랙홀, F-TV, 라팔라, 다미끼 등이 후원하는 제9회 단양군수배 전국 쏘가리 루어낚시대회가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단양군 단양읍 수변무대와 남한강 일원에서 열린다.

[충북일보=단양] 제9회 단양군수배 전국 쏘가리 루어낚시대회가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단양군 단양읍 수변무대와 남한강 일원에서 열린다.

한국 쏘가리협회가 주최하고 단양군과 NS블랙홀, F-TV, 라팔라, 다미끼 등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매년 전국 루어낚시인 1천여명이 출전할 정도로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다.

대회 첫날인 오는 9월 12일은 수변 무대에서 강준치 미니 낚시대회와 초대가수 공연 등 전야제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본격적인 낚시대회는 9월 13일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단양읍 남한강 일원에서 진행된다.

또 이날 수변 무대에서는 어탁 전시회를 비롯해 정투대회, 낚시 강연, NS프로 스태프의 펜 싸인회도 열린다.

본상 1등은 200만원, 2등은 100만원, 3등은 50만원과 상패를 준다.

순위에 따라 30만~100만원 상당의 낚시용품이 준비됐고 참가자들에게는 단체상, 최대어 상, 특별상, 환경상, 그 외 이벤트상 등 다양한 상이 제공된다.

낚시대회는 전국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성인남자 3만원, 여성과 청소년 2만원이다.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과 식권(단양사랑상품권)이 제공되며 안전을 위해 레저보험도 가입된다.

군 관계자는 "해마다 인기를 더해가는 루어낚시 대회는 남한강을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며 "뛰어난 자연경관의 남한강에서 짜릿한 손맛으로 스트레스를 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