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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노인인식개선 전국 사진 작품공모전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 '우리네 할머니·할아버지' 주제로

  • 웹출고시간2015.08.23 13:10:59
  • 최종수정2015.08.23 13:10:59
[충북일보=단양]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덕중스님)이 오는 9월 4일까지 노인인식개선 전국 사진 작품공모전 '우리네 할머니·할아버지'를 실시하고 있다.

대한불교천태종 구인사가 주최를 하며 대한불교 천태종 총무원,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 광법사가 주관인 이번 작품공모전은 경로효친사상을 함양하고 일상생활에서 경험한 노인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사진으로 담아 노인인식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한다.

'우리네 할머니·할아버지' 전국 사진 작품공모전의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4일까지 복지관 홈페이지(http://www.dsdw.kr) 온라인 접수로 하면 된다.

사진부문은 대상 1명을 비롯해 최우수 2명, 우수 4명, 장려 6명을 뽑으며 각 50만원, 20만원, 10만원, 5만원을 시상한다.

자세한 사항은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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