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5.06.30 17:13:14
  • 최종수정2015.06.30 17:13:14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삼성면 상곡리에 위치한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삼성면에 삼계탕 닭 300마리를 기증했다.

삼성면은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때이른 더위에 고생하시는 어르신들 대접을 위해 삼계탕용 닭 300마리를 기증해 마을별로 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닭은 마을별로 배부돼 마을 부녀회장을 중심으로 이른 더위에 고생하시는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용 닭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박상태 음성축산물공판장장은 "이번 삼계탕용 닭 기증은 지역의 기업으로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신다는 의미에서 기증된 것"이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공판장이 지역의 모범적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의 소외된 곳에서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