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신임 이돈희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진천 교육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 웹출고시간2014.09.01 14:54:02
  • 최종수정2014.09.01 14:54:02

제 32대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한 이돈희 교육장은 "진천교육이란 건축물을 짓는 과정에 벽돌 한 장을 올려 놓겠다는 마음으로 임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이 교육장은 "기초·기본(Basic)교육과 감성·인성(Emotion)교육, 안전하고 평화로운 교육환경(Safety)조성, 아름다운 동행(Togther)을 모토로 함께 행복한 BEST 진천교육'을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는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동네 사람이 모두 나서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학교교육은 교사들만의 책임이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가 나서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학부모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기업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 했다.

이 교육장은 "진천 교육을 위해 함께 일할 수 있는 영광에 감사드리며, 학부모와 진천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