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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강천초, ‘바른식생활 체험학교’ 식생활교육 참여

보쌈김치 및 수수부꾸미 만들며 올바른 식문화에 대한 의식개선

  • 웹출고시간2014.07.17 19:04:20
  • 최종수정2014.07.17 19:04:20

충주시 앙성면 강천초(교장 조광주)는 지난 16일 2∼6학년을 대상으로 교내에서 ‘바른식생활 체험학교’ 식생활교육을 실시했다.

‘바른식생활 체험학교’는 성장기 학생들에게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하고 선택하는 능력 배양과 다양한 식생활 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문화정착을 위한 의식개선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고 (사)식생활교육충북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총 5회에 걸쳐 운영이 되고 환경, 건강 및 배려를 고려한 ‘바른 식생활 교육’을 포함하여 바른식생활에 대한 이론 및 실습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7월에는 2회에 걸쳐 보쌈김치 및 수수부꾸미를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을 한다.

이날 보쌈김치를 만드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바른식생활에 대한 체험을 하고 올바른 식문화에 대한 의식을 개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광주 교장은 “환경, 건강 및 배려를 고려한 ‘바른 식생활 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문화정착을 이루는 토대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식생활 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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