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칠금초, '논리와 놀자'과학탐구토론 대회 개최

이찬우외 2명, 최우수상 차지

  • 웹출고시간2014.04.13 15:09:06
  • 최종수정2014.04.13 15:09:06
충주칠금초(교장 김용근)는 제 47회 과학의 날을 맞아 11일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 탐구토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탐구토론대회는 주변에서 발생하는 현상에 대한 관심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탐구하여 해결책을 적극적으로 생각해 보고 논리적으로 발표하는 대회로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능력 및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미세먼지에 대한 원인과 문제점, 해결방안'이라는 주제를 논리적이고 과학적이면서도 창의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발표한 팀인 이찬우(6학년)학생 외 2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찬우 학생과 우수상을 수상한 이동희(5학년) 학생,방건우(5학년) 학생이 한 팀이 되어 충분한 주제 탐구 및 분석을 통한 발표를 한다면 전국대회에 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