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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과정 모집

관내 농업인·귀농예정자 대상

  • 웹출고시간2014.01.27 15:00:32
  • 최종수정2014.01.27 15:00:32
음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창묵)는 국내외 다양한 농업여건 변화에 따른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과정 희망 수강생모집 신청을 받는다.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과정은 충북대학교와 건국대학교(글로컬캠퍼스)에서 운영하는 1년 과정으로 매주 1회 운영하고 있으며, 학문적 이론강의와 현장 실습을 병행해 수강 농업인에게 전문농업지식과 농업경영 마인드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대학교수진과 관련분야 전문가의 강의로 교육이 진행된다.

학교별 모집요강으로 충북대학교에서는 건강기능식량, 농촌관광개발, 양봉과학, 생활축산, 생활원예 5과정을 운영하고 원서접수는 2월 10일까지 받으며, 건국대학교에서는 농촌관광 개발과정을 운영하고 원서접수를 2월 28일까지 받는다.

연간 교육비 250만원 중 자부담 50만원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관내 농업인 또는 귀농예정자이면 특별한 자격 제한없이 신청할 수 있고 교육신청은 농업기술센터에 비치된 응시원서와 반명함판 사진 2매를 제출하면 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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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