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강천초,'예술강사지원사업 미술분야 시범사업' 결과 전시회 참여

7~12일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 '아름다움의 발견'
17명 작품 참여

  • 웹출고시간2014.01.08 13:16:20
  • 최종수정2014.01.08 13:16:20

충주강천초(교장 조광주) 4~6학년 어린이 17명은 7~12일까지 7일간 청주 예술의 전당 대전시실에서 열리는 ‘2013예술강사 지원사업 미술분야 시범사업-아름다움의 발견’ 결과물 전시회에 초대되어 참여하고 있다.

강천초는 지난해 파견된 미술전문인 예술강사와 교육전문가인 담임교사가 협력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형식과 내용으로 미술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미술의 외형적 다양함을 경험케 했고, 내면적으로 자기 자신만의 고유한 의식을 펼쳐 보이는 체험을 하도록 했다.

또한, 학생들은 지난 한햇동안 예술강사와의 다양한 수업 내용을 어떻게 성취했는지 이 전시회를 통해 펼쳐 보였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