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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6.02 14:04:1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불정파출소 직원이 산막이옛길 일대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괴산경찰서 불정파출소(소장 이상훈)는 31일 괴산의 명소인 산막이옛길 일대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부정·불량식품)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 날 캠페인은 불정파출소 경찰관들뿐만 아니라 이광희 군의원, 불정면, 감물면, 목도고, 지역주민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폭력 홍보전단지·돗자리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민·관·경 합동으로 이뤄졌다.

불정파출소 이상훈 소장은 이 날 캠페인에서 "부정·불량식품 및 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은 모든 국민들이 심각성을 인식하고 관심있게 지켜보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만큼 어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4대 사회악 근절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괴산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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