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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3.24 17:43: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립정보도서관은 추진위원회를 열어 24일 각계 전문가, 시민들이 추천한 40여권의 후보도서 중 5권을 선정, 발표했다.

'책 읽는 청주' 시민 독서운동이 붐을 타고 2013년 대표도서를 선정한다.

청주시립정보도서관은 올해 두 차례의 추진위원회를 통해 24일 각계 전문가, 시민들이 추천한 40여권의 후보도서 중 5권을 선정, 발표했다.

2013년 '책읽는 청주' 후보도서는 '우리가 만나야 할 미래(최연혁)', '여울물 소리(황석영)', '간송 전형필(이충렬)', '홍길동전(허균)', '책은 도끼다(박웅현)' 등 5권이다.

작품은 대부분 교양서로 이 중 허균의 홍길동전은 현재 우리 사회의 현상에 비추어 재조명해보자는 취지로 추천됐다.

후보도서는 오는 4월10일까지 시민투표를 통해 최종 대표도서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민 투표는 책 읽는 청주 회원으로 가입한 북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한 전화조사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 onebook.cjlib.com)·각 권역별 도서관에 비치한 설문지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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