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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1.30 16:24:1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정연모)가 30일부터 수출 중소기업 및 해외 동포기업 인력난을 완화하고 청년 미취업자에 대한 취업 알선을 위해 '중소기업 해외 인턴사업'에 참가할 기업과 인턴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자질이 우수한 대학(전문대 포함) 졸업 예정자나 졸업 후 3년 이내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무역실무, 신입사원 기초소양, 비즈니스 협상, 해외마케팅, 직장예절 등 해외 근무에 꼭 필요한 과정을 교육한 후, 수출 중소기업 해외 현지 법인이나 현지 기업, 재외 동포기업 등에 6개월 간 파견하는 사업이다.

중진공은 올해 상반기 중 인턴 120여 명을 파견하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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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