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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1.16 17:21: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우체국 Start 체크카드(사진 위쪽)과 영리한 체크카드.

전통시장에서 설 성수품을 우체국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20%할인 받을 수 있다.

충청지방우정청은 설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우체국 체크카드로 물품을 구입하면 구입 금액의 20%(최대 2만원)를 할인해 준다고 16일 밝혔다.

할인기간은 오는 15일~2월8일이며 할인된 금액은 카드 사용일 2~3일 이내에 우체국 결제 계좌로 돌려받게 된다.

또한 오는 31까지 우체국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옥션 이머니 1만3천원을 받을 수 있고 우체국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면 우체국 카드 전용 옥션 10% 할인쿠폰 혜택도 주어진다.

행사기간 후에도 우체국 체크카드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체국 스타트(Start) 체크카드'는 전통시장은 이용금액의 10%(월 최대 1만원), 중소형슈퍼는 이용금액의 5%(월 최대 3천원)가 캐시백으로 쌓여 5천점당 5천원을 우체국 계좌로 돌려받을 수 있다. 또 우체국 휴일재해보장보험 무료가입, 주유 리터당 40원 할인, 도서·베이커리 등 5% 할인도 주어진다.

'우체국 영리한 체크카드'로 학원 ·시험응시료(토익 등)·커피·영화 등을 결제하면 10% 할인받을 수 있고 전통시장·중수슈퍼, 우편서비스(인터넷 우체국 쇼핑 제외)를 각각 10% 할인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이나 우체국금융홈페이지(www.epostbank.kr), 또는 우체국금융고객센터(1588-1900)에서 확인하면 된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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