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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1.21 11:16: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우체국쇼핑 우수고객 40여 명이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일대 국악타운에서 국악기 연주체험을 하고 있다.

충청지방우정청은 우체국쇼핑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충북 영동에서 '지역특산품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우수고객에게 우체국쇼핑 우수상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상품의 인지도 향상 및 판로 기회를 확대코자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 40여 명은 우체국쇼핑 공급업체인 ㈜와인코리아를 방문해 와인 제조공장 견학, 와인 시음, 와인 저장, 토굴 관람 및 와인 족욕체험을 했다.

이어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일대 국악타운에서 국악공연 관람, 국악기 연주체험을 했다.

한 참가자는 "우체국쇼핑 상품의 우수성을 몸소 느끼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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