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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괴산지사, 20~30세대 선정 대상자 농지지원 설명회

  • 웹출고시간2012.07.26 15:17: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젊은 농업인으로 선정된 대상자들이 농지지원 설명회를 듣고 있다.

괴산지사(지사장 조성우)는 26일 2030세대 젊은 농업인으로 선정된 대상자를 초청 20~30대가 조기에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지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괴산지사는 올초부터 귀농·귀촌자를 포함한 만20세 이상부터 만39세 이하인 창업농, 후계농을 등 농업경영을 하고자 하는 지역 젊은 농업인의 신청을 받아 지난 6월말까지 8명을 선정 농지구입자금 1천300백만원을 지원했다.

괴산지사는 농지매매사업에 8억1천100만원, 농지장기임대차사업에 2억4천300만원, 농지매입비축사업에 9억6천만원 등 총20억1천400만원을 20~30세대 농업인과 전업농에게 지원하고 농지매입비축사업 및 농지임대수탁사업과 연계 86ha의 우량농지를 젊은 농업인에게 매매·임대할 계획이다.

조성우 지사장은 "최근 고령화 및 개방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에 활력을 제고하고, 농촌의 미래를 위해 2030세대 전업농을 적극적으로 육성 농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아울러 고령농업인이 안전한 노후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농지연금사업 및 경영이양직불사업 추진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30세대 농지지원과 관련 궁금한 사항은 한국농어촌공사 괴산지사( 043-830-5115)로 상담하면 된다.

괴산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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