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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5.30 11:52:4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유영훈 진천군수는 5월 청소년의 달, 진로의 달을 맞아 30일 모교인 진천중학교(20회 졸업)를 방문, 2,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직업세계의 변화와 성공사례'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유 군수는 자신의 어린 시절 꿈과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인물에 대한 사례를 청소년들에게 설명하며 진로선택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유 군수는 "꿈을 크게 꾸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은 누구나가 어느 분야에서는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학생들에게 느끼게 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유 군수는 "미래를 준비하고 꿈을 향해 도전하기 위해서는 늘 배우고 탐구하는 습관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학생들에게 실패와 많은 경험을 통한 진정한 성공의 의미를 역설하여 많은 학생들에게 용기와 큰 희망을 안겨 주었다.

유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의 학생들이 큰 꿈에 도전하여 실현할 수 있도록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과 지역의 명문학교 육성, 창의인성, 특기적성, 학력증진 등을 위해 예산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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