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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1.18 14:18:1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농어촌공사 괴산지사(지사장 조성우)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쉬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기 위해 쌀쌀한 날씨속에서도 18일 사랑의 연탄 나누기 전달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괴산읍 서부리 A씨 등 지역내 독거노인 3세대에 사랑의 연탄 600장을 괴산지사 직원들이 손수 배달해 더욱 훈훈한 자리가 됐다.

조성우 괴산지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하여 작은 정성도 나누면 기쁨이 배가 된다는 말처럼 앞으로 연탄배달 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괴산지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돌봄이 활동을 통하여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괴산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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