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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1.15 17:44:0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 흥덕구 산남동주민센터와 산남두꺼비마을신문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시 흥덕구 산남동주민센터(동장 서강덕)와 산남 두꺼비마을신문(발행인 서충원)이 지역발전을 위한 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지난 13일 산남동 주민센터에서 협약식을 갖고 두꺼비마을신문을 전국에서 제일가는 마을신문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동반자가 되기로 했다.

산남 두꺼비마을신문은 매월 2차례 1회 5천부씩 발행되는 산남동 지역 소식지로 산남동 주요 소식, 동네 주민 탐방기사, 환경 관련 기사, 건강 지식에 관한 내용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기사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동주민센터는 두꺼비마을신문의 안정적 재정 유지를 위해 자발적 구독자 모집에 협조하고, 두꺼비마을신문은 시정과 동정소식 등 동주민센터 홍보자료를 정기적으로 지면에 반영키로 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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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