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0.11.24 17:36:1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5일 오후부터 충북지역 온도가 전날보다 4~5도 가량 내려간 영상 7~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매우 춥겠다.

청주기상대는 "25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찬 바람이 불면서 온도가 전날보다 4~5도 가량 떨어지겠다"며 "26일 오전에는 충북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해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영하 2도, 청주 영상 2도, 충주 영하 1도, 추풍령 0도 등 영하 2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9도, 충주·추풍령 8도 등 7도에서 9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 강현창기자 anboyu@gmail.com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