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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11.07 13:03:5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일본 톱 아이돌 그룹인 아라시 멤버 4명이 최근 자살한 AV(Adult Video) 배우와 섹스 스캔들에 휘말렸다.

일본 주간문춘은 4일 “지난달 23일 자택에서 자살한 AV배우 아야(본명 마키노다 아야)가 아라시 멤버 사쿠라이 쇼 이외에 4명과 육체관계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남자 가수들과 아야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야와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사람은 아라시의 마츠모토 준(28)이다. 아야는 당시 중2였던 마츠모토와 처음 성관계를 가졌다. 이후 그의 소개로 아라시의 리더 오노 사토시(30)와 만났다. 또 아야는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28)와도 지속적인 육체관계를 맺어왔다고 전했다.

아야가 진심으로 사랑했던 멤버는 그룹의 아이바 마시키(28)였다. 두 사람은 서로의 가족들과 함께 만나기도 했고 지난 2003년 동거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아야는 아라시와 같은 소속사 가수인 그룹 토키오의 나가세 토모야(33), 카툰의 다나카 코키(26), 칸자니8의 시부타니 스바루(30), 뉴스의 니시키도 료(27) 등과도 염문설을 뿌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주간문춘 해당호는 품절 현상을 겪을 정도로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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