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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소녀가정에 도배·장판 교체해 줍니다

지난 3일 한국복지재단 충북지역본부 후원회,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봉사

  • 웹출고시간2007.11.05 09:59:3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복지재단 충북지역본부 후원회(회장 한상길)는 지난 3일 열악한 거주환경을 지닌 소년소녀가정 4세대에 대해 도배 및 장판 교체를 실시했다.

이번 도배·장판 교체 자원봉사는 한국복지재단 충북지역본부 후원회 회원 25명이 청주시 사직2동, 외북동과 청원군 남일면, 낭성면 등의 4세대를 직접 방문해 벌였으며 전기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이 행사를 주관한 한상길 후원회장은 “춥고 힘든 겨울을 보내야 하는 소년소녀가정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주기 위해서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을 가진 소년소녀가정에 대해서 도배장판 교체 및 전기점검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시 외북동에서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소년가장 성 모 군은 도배와 장판교체로 새롭게 단장된 집을 보고 들뜨고 기쁜 모습이 역력했다.

성 군의 할머니는 “어렵지만 주위에 돌봐주시는 많은 고마운 분들 때문에 이렇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한국복지재단 충북지역본부 후원회는 한국복지재단 충북지역본부가 후원하는 어려운 환경의 주민들에게 월 1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경제적. 정서적 지원을 하고 있다.

이들은 매년 소년소녀가정돕기 기금 마련 ‘나눔행사’, ‘소년가정 여름캠프’, ‘위탁가정 나들이’, ‘소년소녀가정 생일 축하 해주기’등 각종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청주·청원지역에 거주하는 소년소녀가정 4세대에 도배장판교체 및 전기점검 자원봉사를 실시하는 등 이웃을 위한 끊임없는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 한국복지재단 충북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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