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주시협의회(회장 이석기)의 이종갑·윤일근 자문위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종갑·윤일근 자문위원은 26일 충청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표창식에서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박문희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부의장으로부터 표창을 전수받았다. 충주시의회 의장인 이종갑(59)자문위원은 현재 민주평통 충주시협의회 부회장을 맡으면서 22만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내 건전한 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윤일근(54)자문위원은 민주평통 충주시협의회 17기 간사로 활동하면서 통일기반 조성과 청소년 통일안보 역량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주시협의회는 이석기 회장을 중심으로 63명의 자문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민주평통충주시협의회가 주최한 제10회 나라사랑 평화통일염원 충주시민 한마음 걷기대회가 15일 오전 호암지생태공원 일원에서 2천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며 마무리됐다. 지난 15일 오전 호암지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충주시민 2천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호암지를 한바퀴 돌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아가 조국의 평화통일을 염원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10시 호암체육관 광장에서 밸리댄스, 뮤지컬공연, 향토가수 홍실의 노래 등 다채로운 식전행사와 석종호 회장의 개회사, 조길형 충주시장 등 내빈의 기념축사 등에 이어 참석자 모두 호암지생태공원을 산책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 시민들은 호암지생태공원을 걸으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분단된 조국의 통일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들을 위해 태극문양 바람개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행사, 태극문양 부채만들기, 통일풍선 만들기, 북한사진전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돼 부모와 함께 참석한 아이들은 체험을 통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민주평통충주시협의회 석종호 회장은 "이번 행사는 나라의 중요성을 느끼고 민족의 염원인 통일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뜻 깊은 행사였다"면서, "앞으로도 민주평통에서는 나라사랑과 평화통일을 향한 올바른 시민의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주시협의회는 석종호 회장을 중심으로 60명의 자문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주시협의회(회장 석종호)가 22일 충주지역에 정착해 살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쌀 8kg 들이 130포를 전달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주시협의회(회장 석종호)의 허영옥, 신영복, 김학명 자문위원이 18일 2015년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충주시협의회 3명의 자문위원은 18일 청주 흥덕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표창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의장인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한상길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 부의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허영옥 자문위원은 충주시의회 의원으로 활동 중이며, 현재 민주평통 충주시협의회 부회장을 맡으면서 22만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내 건전한 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영복 자문위원은 민주평통 충주시협의회 여성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지역생활 정착에 기여했으며, 김학명 자문위원은 지난 16기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 청년분과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청소년 통일안보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게 됐다. 이밖에 지난 3년간 민주평통 충주시협의회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전 충주시 총무과 김기범 주무관(현 충청북도 주무관)이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되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자문위원들은 "이번 표창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지역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청소년에게 분단현실을 이해시키고 평화통일 필요성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통일 퀴즈대회가 충주에서 열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주시협의회가 청소년에게 건전한 통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한 '통일 골든벨' 대회가 26일 오후 2시30분 충주공고 대강당에서 학생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KBS 인기 프로그램인 '도전! 골든벨' 프로그램 형식을 토대로 진행된 이번 통일 골든벨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평화통일의 의미와 북한 바로알기, 역사를 주제로 한 다양한 퀴즈를 풀며 통일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많은 관심과 뜨거운 반응 속에 진행된 통일 골든벨 입상자 2명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장학금이 수여됐으며, 예선통과자 100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전달됐다.석종호 협의회장은 "통일세대가 될 청소년들에게 북한의 교육제도와 지리, 경제 등 북한사회를 올바로 알게 하여 통일 준비 및 통일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민주평통 충주시협의회는 쉽고 재미있게 통일문제를 인식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의 기능과 역할 및 통일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매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통일 골든벨'을 시행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주시협의회는 지난 16일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충원고 학생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 당진군 함상공원과 경기도 평택시 해군 2함대 등 안보현장 견학을 다녀왔다. 민주평통은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안보의식 확립과 평화통일 의지를 고양하기 위해 이날 현장견학을 마련했다.이날 오전 군함 테마공원인 함상공원 견학에 이어 해군 2함대를 방문한 학생들은 해군사령부 관계자의 백령도 천안함 사태 발생과정 설명과 해군의 역사관련 동영상을 시청했다.이어 제2연평해전 참전비 참배와 피격된 천안함의 실제 모습을 보았다.석종호 회장은 "청소년 안보견학이 지역 학생들에게 건전한 안보의식의 확립과 통일의 필요성을 느끼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주평통은 지역민과 함께 평화통일 실천을 위한 일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대통령 직속의 통일자문기관인 민주평통 충주시협의회는 현재 석종호 회장을 비롯한 61명의 자문위원이 지역민을 대상으로 안보교육과 통일정책 홍보를 위한 세미나 및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주시협의회는 추석을 맞아 22일 충주지역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성금은 충주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고, '민족 모두가 행복한 평화통일시대 기반' 구축에 민주평통이 솔선수범한다는 뜻에서 마련됐다.석종호 회장(사진)은 "앞으로도 민주평통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주시협의회가 마련한 '통일준비 한마음 봉화 대축제'가 광복절 전야인 14일 오후 수안보면 주정산 봉수대에서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국회의원, 이언구 충북도의회 의장, 민주평통 자문위원, 학생 및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광복 70주년을 맞아 범국민적 평화통일의 외연 확대와 조국통일을 앞당기자는 취지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전국 69개 지역 봉수대와 파주 임진각 등 70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졌으며, 도내에는 충주시 수안보면 주정산 봉수대를 비롯한 5개 지역에서 개최됐다.봉화 점화식은 제주도 수근연대 봉화대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돼 평화통일염원 기원제와 봉화 점화식, 희망의 풍선날리기 등을 통해 국민 대화합과 희망을 잇고 통일로 가는 소통행사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석종호 회장은 "봉화 대축제를 통해 통일준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산시키고 시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17기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함께 우리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조길형 충주시장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이날 행사가 희망의 통일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위대한 여정, 새로운 도약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의장인 대통령을 중심으로 조국통일의 방향과 대북정책에 관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국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1981년에 출범한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 충주에서는 석종호 회장을 중심으로 61명의 자문위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주시협의회(회장 석종호) 제17기 출범식이 24일 오전제11시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출범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윤범로 충주시의회 의장, 이언구 충북도의회 의장, 한상길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 부의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과 자문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17기 자문위원은 각계각층 전문가를 중심으로 8개 분과 61명으로 구성했으며, 앞으로 2년간 지역 내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통일사업을 추진한다.조길형 충주시장은 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을 대신해 자문위원 한명 한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하며 민주평통 충주시협의회가 시민 모두가 행복한 통일시대를 이끌어 나가는 구심점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석종호 회장은 "모든 자문위원과 함께 협력해 모두의 염원인 평화통일이 조속히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지난 16기에 이어 민주평통 충주시협의회장을 연임하는 석종호 회장은 현재 충주공용버스터미널 대표이사로 활동하면서 충주시 새마을협의회장, 충주시검도협회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2009년부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통일 기반조성을 위해 헌신해 왔다.1981년에 출범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는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통일업무와 대북정책에 관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국정에 반영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 지역회의와 228개 시·군·구지역협의회의로 구성한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민주평통 충주시협의회가 15일 충주여고 대강당에서 여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탈북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를 개최했다. '탈북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는 통일에 대한 관심이 적은 요즘 청소년들에게 또래의 북한이탈청소년을 초청, 대화형으로 진행하는 통일교육으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북한의 실상과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건전한 통일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강의는 북한이탈 청소년들이 다니는 한겨례 중·고등학교 선생님의 '북한이탈청소년의 이해'란 주제 강의와 한겨례 고등학교 학생들의 자기소개와 '질문 응답 시간'으로 진행해 통일교육의 효과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석종호 협의회장은 "올해는 조국이 분단의 아픔을 겪은 지 70년이 되는 해"라며, "앞으로 평화통일을 빠른 시일 내 이루기 위해 미래 우리사회를 이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통일의 의지를 고양시키는 일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의장인 대통령을 중심으로 조국통일의 방향과 대북정책에 관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국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1981년에 출범한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서, 충주시에는 석종호 회장을 중심으로 61명의 자문위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시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종합감사에서 도청 감사관실 일부 직원들이 시 소속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도 감사관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청원구청에 감사장을 차려놓고 시 산하 전 부서를 상대로 종합감사를 벌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는 것이다. 대체로 제보자들은 "행정적 미비사항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용인할 수 있지만, 일부 사안에 대해 대답을 요구해놓고 막상 대답을 하니 말투와 태도 등에 대해 선생님에게 혼나는 학생 취급을 받았다"며 "게다가 행정적 미비사항도 아닌 부분에 대해서까지 억지로 지적사항에 끼워 넣으려는 태도에 기가 찼다"고 토로했다. 해당 제보자들이 당했다는 언어적 갑질폭력을 구체적으로 기사에 서술할 경우 제보자가 특정될 수 있어 밝힐 순 없지만, 이들은 대체로 "인격적인 모욕감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직원은 제보를 하면서 "안그래도 업무에 회의를 느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고 사표를 내고 싶다"고까지 말하고 울먹였다. 또 다른 제보자는 감사에 임하는 직원들의 업무이해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한 제보자는 "감사를 보는 직원이 업무를 너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충북도가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내 예타가 마무리돼야 오는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도의 구상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의 공동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충북개발공사는 오는 9월 기획재정부에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국가산단 조성에는 5천5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때 예타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공기업 관련 예타 신청은 1월과 5월, 9월 등 연 3회로 제한돼 예타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면 사업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 특히 '신속 예타'로 신청할 계획인데 대상에 반드시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제도는 예타 기간이 기존보다 3개월 정도 단축돼 6개월 정도면 결과가 나온다. 그런 만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된다. 도는 예타 통과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려면 경제성이 중요한 만큼 기업의
[충북일보] 괴산군은 이달 18∼19일 양일간 청천푸른내시장에서 '2024동행축제, 살맛나는 행복쇼핑' 연계행사를 연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형유통사 등이 다 함께 참여하는 국민소비 축제다. 청천푸른내시장은 무료 체험존(ZONE)과 무료 나눔존(ZONE)을 진행한다. 무료 체험 존에서는 손수건캘리, 디퓨져만들기, 종이방향제, 머리핀만들기, 가죽열쇠고리, 모기퇴치제, 아로마테라피, 샌드위치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겨볼 수 있다. 무료 나눔 존에서는 괴산의 특산품 자연산 버섯을 재료로 한 버섯 지짐이와 팝콘, 추억의 사진만들기, 룰렛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천푸른내시장 아케이드 내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