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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국회의원, 22대 총선 공약 추진 위한 본격 행보

정부세종청사를 방문, 주요 부처 장·차관 면담
지역 사업 설명 및 지원 촉구

  • 웹출고시간2024.05.02 10:18:09
  • 최종수정2024.05.02 10:18:09

이종배(왼쪽) 국회의원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충주 현안을 설명하고 지원을 촉구하고 있다.

ⓒ 이종배 의원실
[충북일보] 국민의힘 이종배(충주) 국회의원이 22대 총선 공약 추진을 위한 본격 행보에 착수했다.

이 의원은 최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주요 부처 장·차관을 만나 충주 현안들을 설명하고 부처 차원의 관심과 적극 지원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우선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항공물류 허브공항 구축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노선 충주 편입 △중부내륙고속도로(충주 JCT~여주 JCT) 확장 △중부내륙선 철도 복선화 △봉방동 도시재생 사업을 설명하고 국토부의 지원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박 장관은 사업들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잘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교통·물류를 담당하는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을 만나 '과천~충주 민자고속도로 건설', '중부내륙선 철도(충주~판교) ktx 이음 증편' 관련 지원을 추가로 요구했다 .

이 의원은 또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나 충주호 중원종합휴양레저타운 관련 '제2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 수정'을 요구했다.

이에 강 장관은 해당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충주 발전을 위한 사업이라면 어디든지 누구든지 찾아가서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하겠다"며 "그것이 저를 뽑아주신 충주 시민들에 대한 보답이자 충주 발전 완성을 위한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당선 직후 김영환 충북도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차성열 한국철도공사 고객마케팅 단장, 박필동 쿠팡 전무를 만나는 등 22대 총선 공약 조속 추진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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