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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국가정책·지자체 협업사업 추진간담회 개최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타이머콕 보급사업 관련 토의

  • 웹출고시간2023.02.26 15:18:26
  • 최종수정2023.02.26 15:18:26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 23~24일 국가정책, 지자체 협업 사업 추진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3~24일 대전 소재 회의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지자체 시도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국가정책·지자체 협업사업 추진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날 간담회는 2023년 국가정책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스안전公·지자체 협업으로 추진하는'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과 '타이머콕 보급사업'을 주제로 진행됐다.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은 2021년을 시작으로 2년 간 전국 총 4만8천42개소의 LPG용기 사용주택의 호스시설을 개선했다. 올해 3년차 추진년도를 맞아 국비 약 40억 원을 투입, 3만4천 가구 시설개선을 목표로 한다.

'타이머콕 보급사업'은 고령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렌지 과열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08년도부터 시행됐다. 올해도 지자체와 유관기관 등 협업을 통해 11만5천 건 보급을 목표로 한다.

곽채식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과 타이머콕 보급사업은 산업부·지자체·가스안전공사가 오랜 기간 협업해왔으며 취약시설에 대한 사고감축 효과가 입증된 우수한 사업"이라며 "이번 간담회가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우리공사가 함께 지혜와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현안사항 해결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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