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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25 19:22:58
  • 최종수정2023.02.25 19:22:58

보은군 영농철 농작업 대행 서비스로 로터리 작업을 하는 모습.

[충북일보] 보은군이 다음 달 3일부터 영농철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농작업 대행 서비스 대상은 고령 농, 여성농업인 단독 경영주, 장애인, 병원 입원자다.

군은 올해부터 민선 8기 공약사업에 따라 공부면적 1㏊ 이하 고령 농 지원 기준을 만 70세에서 만 65세로 확대했다.

공부면적 0.5㏊ 이하 75세 이상 고령 농은 무료로 서비스받는다.

여성농업인 단독 경영주, 장애인, 병원 입원자의 경우 공부면적 0.5㏊ 이하는 무료, 1㏊ 이하는 유료다.

유료 대상자의 대행료는 1㎡당 경운·정지·이앙 작업 40원, 벼·보리·율무 등 수확 작업 50원, 정지+두둑·정지+써레 작업 55원을 받는다.

희망자는 신분증, 농업경영체 등록증 등을 지참해 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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